설계 부터 제작까지 수많은 고심이 여실히 드러나는 훌륭한 스탠드입니다.

물론 현재로도 세계시장 어디에 내놔도 될만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개인적인 소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,

남들 보다 한발 앞선 대응으로 한정된 송어루어 시장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시장을 염두에 두고 승승장구 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봤습니다.

제 개인적인 욕심인지는 몰라도

1. 손잡이 사이즈 키우고 그립이 미끄럽지 않게 개선
2. 로드 뒷그립 길이가 제한적이지 않게 충심축을 높낮이 조절 가능한 가변 형식으로 설계
3-1. 돌풍에 대비하는 어댑터 형식의 확장 브라켓 옵션 추가
-2. 경사면에서 거치 가능한 각도 조절형 브라켓 옵션 추가
4. 현재 채용된 별나사 사이즈의 렌치 제공하던지 평범한 나사로 교체
5. 거치대 보관용 가방제작
6. A/S 관련한 전화번호 제품에 각인
7. 베어링 중심축 유격 개선
......
앞으로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생각 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.